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 (문단 편집) === 대대장 미담 === [youtube(pQFEXvq2IT0)] 결론적으로 보면 대대장이 직접 귀순자를 끌고 온 것이 아닐 뿐 '''부사관들과 함께 접근해서 구조한 것이 맞다.''' 구조 당시 JSA 경비대대 [[대대장]]인 [[http://news.donga.com/3/all/20171115/87265256/1|권영환 중령과 휘하 부사관들이 직접 포복해서 접근해 귀순자를 구출했다]]는 미담이 알려졌다. 김종대 의원은 주변 예비역들로부터 '육사 54기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연대장 생도 출신으로서 JSA에 이전에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주 노련하다. 상황 판단이 매우 정확하고 이런 상황에 본인이 제일 앞에 나서는 분’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http://www.nocutnews.co.kr/news/4878166|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권 중령을 칭찬했다.]] 권 중령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16500114&wlog_tag3=naver|"차마 아이들을 보낼 수 없었다."]]며 자신의 이야기가 언론에 알려지는 걸 부담스러워 했다고 한다. 그런데 [[YTN]]이 당시 촬영된 판문점 TOD 영상에 대대장의 모습이 없었다며 권 중령의 이야기는 [[http://www.ytn.co.kr/_ln/0101_201711191937036781_001|사실이 아니라고 보도 하면서]] 군의 미흡한 대처를 영웅담으로 가리려고 한다고 주장했는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393664|이후 공개된 TOD 영상]]에서는 '''대대장이 멀쩡히 나왔다.''' 정확히는 TOD영상 공개초기에 포복으로 귀순병사를 구출하러가는 부사관의 모습은 확실하게 포착이 되었지만 대대장의 열상은 은폐로 인해서 희미하게 포착이 되었던것. 구출을 하러가는 부사관들의 경계를 위해 은엄폐가 제대로 되었다고 봐야할부분이다. 포복으로 접근 후 약 10미터 이내에서 대대장이 엄호하며 부사관 2명이 귀순자를 끌고 온 뒤 대대장과 함께 차량까지 데려가 구출한 것이다. 국방부에서는 대대장 포함 간부 3명이 귀순자를 구조한게 맞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9&oid=001&aid=0009695985|재확인했다.]] 또 미흡한 대처를 가리려고 했다는 음모론 및 부대에서 중요한 위치인 대대장으로서는 필요 이상의 위험이었다는 평가[* 대위가 가는 게 적절했을 것이다. 대대장은 전체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라도 후방에서 지휘하고 있어야 했다.]와는 달리, 유엔사는 섣불리 상황을 악화 시키지 않았다며 권 중령의 대응을 높이 평가해 귀순자를 구출해낸 권 중령과 노영수 중사, 송승현 상사 세명에게 표상을 수여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1123203601539?f=m|#]][[https://youtu.be/TtDjR5OoR9o|영상]] 고로 이 세 사람이 받은 표상의 이름은 육군공로훈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